안녕하세요, 언어발전소입니다.
사랑하는 가족이 뇌졸중, 뇌손상 등으로 언어장애를 겪게 되었을 때, 그 곁을 지키는 보호자분들의 하루는 수만 가지 물음표로 가득 찹니다.
"병원에서는 좋아졌다고 하는데, 왜 집에서는 한마디도 안 하려 할까요?"
"컨디션에 따라 발음이 너무 다른데,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?"
"우울해하며 치료를 거부하는 남편,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?"
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몰라 혼자 끙끙 앓고 계셨던 그 고민들, 언어발전소 진쌤이 함께 풀어드려요.
언어발전소 유튜브 고민상담 코너 <내가족이라면>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.
진쌤이 여러분의 사연을 듣고, '정말 내 가족의 일이라면 어떻게 할까?'라는 마음으로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드립니다.
이런 고민을 보내주세요
사소한 질문이라도 괜찮습니다. 구체적인 상황일수록 더 명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.
- 재활 방향성 고민 - "지금 받고 있는 치료가 충분한지, 집에서 더 할 수 있는 건 없는지 궁금해요."
- 심리/정서적 어려움 - "환자가 우울감이 심해 치료를 거부해요. 어떻게 동기부여를 해야 할까요?"
- 구체적인 증상 질문 - "하고 싶은 말이 안 떠오를 때 제가 옆에서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?"
- 보호자의 고충- "끝이 보이지 않는 재활 과정에 저도 지쳐갑니다.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?"
🗨️첫 번째 사연 보기
💌 사연 신청 방법
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설문지 양식에 맞춰 사연을 작성해 주세요.
보내주신 소중한 사연은 선정 후 언어발전소 유튜브 <내가족이라면> 코너에서 익명으로 소개되며, 진쌤의 따뜻한 영상 답변으로 제작됩니다.
※ 보내주신 모든 정보는 철저히 익명으로 보장되며, 콘텐츠 제작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.
재활은 긴 마라톤과 같습니다.
그 긴 여정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돌부리들, 혼자 넘으려 애쓰지 마세요.
언어발전소가 든든한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함께 뛰겠습니다.
가족의 마음으로 고민하고, 전문가의 눈으로 답하겠습니다.
많은 참여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